| 제주도 올레길은 2007년 처음으로 1길을 시작으로 퍼져 나갔다. 그 올레 1길이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다시 부상되기 시작했다.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 시키면서, 바다와 오름 그리고 한라산까지 볼 수 있는 제주 올레 1길은 성산읍 시흥리 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어제 제주 도지사가 발표한 제주 제2 공항 건설 추진이 실제로 된다면, 바로 그 제2 공항 부지가 바로 올레 1길 코스가 된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제주 올레1길은 사라지게 될테니 다시 만들어야 할텐데, 없어지기 전에 올레 1길의 풍경을 담아두는 것도 좋겠다. 제주 올레 1길 초입에는 레저와 커피 그리고 디저트를 함께 즐길수 있는 레저 카페가 한참 공사중이다. 서핑 그리고 요트와 승마 그리고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골프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고, 게스트 하우스까지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