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아이돌계에서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인성과 교육까지도 유난히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다른 기획사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이는 JYP의 대표인 박진영 본인이 연대를 졸업하고 음악에 대한 뚜력한 철학을 갖고 있기에 설립당시 SM과 YG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의 가치로 평가되었으나, 2019년 현재 JYP의 주가는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정도까지 급성장하였다. 힙합을 얘기하는데 굳이 JYP 얘기를 하는 이유는 아이돌계에서 JYP가 급성장을 한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 음악계에 더이상 아웃사이더가 아닌 음악 장르가 바로 힙합인데, 이러한 힙합계에 JYP처럼 될 기획사인 "하이어뮤직"을 100% 자체 기사만으로 신문사를 운영하는 뉴이슈에서 단독 보도한다.  하이어뮤직은 서울대 출신의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기획하는 회사로써 아이돌계의 JYP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우선, 하이어뮤직은 다른 힙합 레이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형사 처벌 문제 (마약. 음주운전. 폭행)가 거의 없다. 보통 힙합을 한다는 느낌은 사회에서 약간은 소외된 느낌으로 아웃사이더 음악이라는 편견이 강한데, 하이어 뮤직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서울대 출신의 빈지노와 '시발점'을 함께 작업한 서울대 출신의 박재범이 대한민국 힙합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특히, 하이어뮤직은 힙합 실력은 물론이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성까지도 감안하여 신입 가수를 영입하는 전략으로 20대와 30대 사이에서 급속도록 인지도와 인기를 사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인성 좋기로 소문난 No.1 MC인 유재석이 좋아하고 인성을 인정한다고 방송에서와 사석에서도 얘기하는 김하온 래퍼가 하이어 뮤직 소속이라는 점을 통해서도 알수가 있다. 또한, 2018년 부진했던 시청률을 만회한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 우승한 펀치넬로 역시 방송내내 상대 래퍼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와 인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펀치넬로 마저도 박재범의 식수가 되었다. 이번 쇼미더머니8의 결승전은 랩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두 가수들의 인성까지 대중들은 평가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결승전은 앞서 얘기한 펀치넬로와 영비가 치루었고, 영비는 과거 학폭 래퍼라는 오명이 있었다.) 결국 펀치넬로가 우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우승자 펀치넬로는 박재범을 선택했다. 이렇게 20대와 30대 사이에서는 이미 하이어뮤직이 대한민국 힙합 소속사 1위로 인식이 되어 가고 있었고, 힙합을 이제 아웃사이더 뮤직이 아닌 메인 뮤직으로 자리 잡게할 10대들의 주목을 끌어야 하는데, 박재범은 이점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화제가 된 대원외고 재학생 BigNaughty Boy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싱잉랩을 구사하는 래퍼로써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10대 갖지 않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방송내내 비춰졌는데, 박재범을 빅나티를 놓치지 않고 영입하여 자신의 힙합 시작곡인 '시발점'을 빅나티의 첫 싱글 앨범으로 발매하여 지니뮤직과 멜론뮤직 차트에서 50위권대까지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대중들은 과거와 많이 다르다. 아티스트들의 음악적인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아티스트의 인성까지도 함께 공감하고 느끼는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단순한 외모 또는 단순히 음악만 잘한다고 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던 시대는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는 아이돌계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임을 BTS 사례에서도 알수 있다. BTS의 소속사 대표 역사 서울대 출신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실력과 인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이유로 100% 자체 기사만으로 신문을 만들어가는 인터넷 신문사 뉴이슈에서 "하이어뮤직이 대한민국 No.1 힙합 레이블로 거듭나는 모습을 2020년에 꼭 주목해야 한다!"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