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까지는 신문과 공중파 방송에서 대부분의 광고가 진행되었다. 신문사의 전면광고는 1회에 당시 1억원이 넘었고, 이는 2019년 화폐 가치 환산시 약 2억 5천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지금 신문사의 전면 광고는 오히려 20년이 지난 지금 가격이 하락했다. 공중파는 현재 적자 운영이 될만큼 광고수익이 크게 줄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광고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한것일까? 우선 2000년 초반 싸이월드와 다음 포털에서 광고를 많이 가져가기 시작했다가, 2000년 중반이 되면서 네이버가 광고의 획을 그었다. 그나마 이때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광고의 패러다임을 신속하게 적응했다. 하지만 2010년이 되면서, 마케팅이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바이럴 마케팅 ㅡ 네이버ㆍ다음등
의 포털에 노출되는것 만으로는 마케팅을 성공할수 없게 되었고, 변화한 광고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줄줄이 퇴거하였다. 이는 금융시장의 문제로 겪은 IMF 1997년보다 더욱 심한 문제였고, 대신 신생 사업 최근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등장할만큼 큰 변화가 일어났다. 바이럴 마케팅은 이제 SNS 마케팅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앞으로 광고와 마케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셀럽들을 잘 활용해야한다. 유명 연예인보다도 파급효과가 큰 SNS 셀럽들의 마케팅은 앞으로 또 다른 패러다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중요시 적용해야할것이다. 또한, 더욱 좋은것은 자체의 SNS를 통해 스스로가 셀럽이 되어 직접 SNS의 패러다임을 경험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20세 이하들의 주 검색 경로는 인스타와 유트브인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10년뒤 경제ㆍ소비 주체들은 이제 SNS를 통해 정보를 얻을것이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