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는 곧 기회이다." 주식 시장에서 언제나 통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위기일때는 빛을 보지 못하고, 위기가 지나갈때쯤 세상에서 빛을 보는 문장이 바로 위 문장이다. 2020년은 역사장 기록에 남을 한해이다. 적어도 주식 시장에서 만큼은! 2020년 3월 1300선까지 빠졌던 코스피는 불과 8개월만에 역사상 최고점인 2600을 돌파했다. 지옥이라 표현되던 1300선은 외국인 매도세 떄문에 펼쳐졌고, 천국이라 불리우는 2600선 역시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의해서 펼쳐졌다. 그렇다면 모든 주식들이 쳔국에 있는 것일까? 대답은 CJCGV가 해줄 것이다. CJCGV는 역대 최저점을 계속해서 찍고 있다. 작년까지 7만원을 오르내리던 주가는 현재 2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제는 백신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다. 150억을 투자한 한 개인 투자자는 50억도 채 남지 않은 잔고를 보면 코스피 2600선 천국을 기다리며,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