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ㅡ 매출액 1조 8천억. 관객수 2억 1천만

2017년에 비해 2018년은 관객수가 약 천만이 줄었지만, 매출액은 증가했다.

(티켓 가격이 10% 인상 되었기 때문)

그런데,

2019년은 관객수조차 역대 최대로 약 2억 3천 5백만명으로 예상되며,

예상 매출액은 약 1조 9천5백억에서 2조까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12월 개봉할 기대작 두편이 실패할 경우에도 이루어질 성과이고,

두편이 모두 성공한다면 예상치는 더욱 증가할것이다.

CGV는 국내 영화 관객수의 50% 좌석이라

매년 국내 전체 매출액의 50% 수준으로 매출액을 찍고 있었기에,

2019년 CGV의 매출액은 역대 최고를 또 갱신하게 될것이고,

해외 투자도 올해부터 좋은 결실을 맺고 있기에,

2020년 초에 발표할 CGV의 2019년 결산 IPO는 기대된다.

특히,

2017년 사드 문제로 중국 손실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여,

작년에는 터키의 환율 급락으로 장부상 투자손실이 반영된 결과,

최근 3년간 주가는 14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주저 앉았다.

이는 CJ 그룹 전체가 현재 갚아야할 빚이 약 1조가 넘고 있기에,

불안하다는 판단 때문일텐데,

대출 이자보다 이익이 더 나는 현금 장사인 국내ㆍ외 영화 산업은

사실상 캐쉬카우로써 결코 리스크가 크지 않으며,

터키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터키 환율이 안정적인 300 원대로

올라간다면

CGV의 주가 역시 최고점인 14만원의 약 40% 까지는 회복할수 있을것이다.

내년 1분기까지 4만원 돌파는 무난 할 것이고,

내년 해외 시장에서의 선방이 이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