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가 들어서는 서울과 하남시 경계 올림픽대로의 시작점인 강일IC를 옆에 두고, 고속도로 너머엔 한강변이 있다.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부터 500가구 사전청약이 시작되는데, 전용 59㎡, 25평 추정분양가가 3억 5천만 원! 2027년 3월에 입주하는데 분양가격이 시세의 절반 수준 ㅡ 분양이 가능한 데는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이른바 토지임대부 주택이기 때문 ㅡ 반값 분양가격이지만 매달 토지 임대료로 40만 원씩 내야 하는 것은 부담입니다. ㅡ 아파트를 팔 때 시세차익 30%는 공공 몫이어서 투자목적으로 접근해선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 자동차와 전세보증금, 예금, 주식 등에서 대출금을 뺀 순자산이 3억 4천100만 원을 넘으면 당첨될 수 없습니다. 🎁 강추 ! ㅡ 3억5천 대출이자 250만원 감안하면, 토지임대료 40만원은 이익이지 ㅡ 방3개 + 화장실 2개니까 서울 원룸 사는 두~세명이 합치는것도 이익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