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양한 세법 개정안이 발표가 됨에

따라 도대체 어떤 정보가 맞는 정보인지에 대해 판단을 하는 것도 어려워졌죠.

이렇게 혼돈스러운 상황 속 오는 5월 개인사업장을 운영 중인 대표님이라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세금​이 있습니다.

바로, 종합소득세신고입니다.

​

종합소득세의 경우

1년동안 발생한 소득에 대해 신고를 하는 것이기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확인을 해야 하는 사항도 많은 만큼 기업을 운영함에도 벅찬

대표님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또한, 지난해 개정된 세법에 따르면 세율이 45%까지 오른다는 언급이 있는데

해당 사항이 금년도부터 적용인지 내년도부터 적용인지 또한 알기가 어려워

세금신고가 필요한 대표님이라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서, 오늘은 종합소득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는 5월 종합소득세신고가 필요한 대표님들이라면 해당 포스팅에 집중하여 주시 길 바랍니다.

​

종합소득세란 무엇일까요?

말그대로 직전 연도 발생한 종합소득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며,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라면 반드시

직전 연도 동안 벌어들인 사업소득에 대해

신고기간에 신고 및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

참고해 주실 것은 근로소득만 있는 이의 경우 기업에서 일괄적으로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대리 신고하여 주기 때문에 별도로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하지만,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발생하였거나,

중도 퇴사자의 경우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반드시

신고가 필요하니 이점 참고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세금 신고대상자라면 어느 정도의 세율을 적용 받는지 또한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