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힐스 윤대표는 2019년 1월 23일 부산 고법 창원 재판부 (송지호 부장판사)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및 여신전문금융영법 위반 혐의로 2년 실형 (1심)을 그대로 2심에서 선고 받았다. 윤대표의 아버지인 윤회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재벌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부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끝없는 욕심은 여기서 멈충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도 이들은 엄청난 회원권 분양 사기 수준으로 서민들의 돈을 여전히 갚지 않고 있고, 이들의 실 소유 제주 레이크힐스는 아직도 강제집행면탈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회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난 수법과 동일하게 반환은 커녕 소송에 응하지도 않고 있다. 이번에 본 기자는 이들의 만행을 면밀히 분석해보고자 기획 기사를 시작한다. 우선 오늘의 첫 기획 기사는 일부 회원의 승소 판결문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