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는 현재 감염 확진자 75,200명, 사망자 2,010명을 기록하고 있다. 치사율은 최초 0.5%에서 한달만에 2.67%로 급증했다. https://wuhanvirus.kr/ (* 코로나 19 전세계 통계) 우리나라 역시 오늘 하루만에 확진자가 15명이 나와서 총 46명이 되었고, 의심증상은 10,350명이 되었다. 그리고, 확진자 46명의 이동 경로는 이제 더이상 지도로 보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https://coronamap.site/ (* 코로나 19 확진자 이동 경로 지도 표시) 이제 어떻게 될지? 언제쯤 진정 국면이 될지에 대한 걱정이 서서히 생겨날 것이고, 다가오는 선거에도 영향이 있게 될 것이다. 이미 항공 업계는 도산의 위기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고, 어제 이스타 항공은 유류비 결제를 하지 않아서 주유를 못해 비행이 취소될 위기까지 처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경제 대책 비용으로 1천억원을 집행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차라리 북한처럼 최초에 중국인 입국 전수 조사를 했더라면 1천억원이 아니라 조단위 경제 파급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미국에서 독감으로 2만명이 사망했다는 말로 정부 옹호 언론들이 코로나를 쉽게 넘기려 했는데, 독감은 치료제와 백신이 있고, 예방 주사를 맞으면 걱정이 없지만, 코로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치료제는 물론 백신도 없는 질병인것을 초기 대응에서 너무 안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박근혜 정부에서 메르스 대응 실패로 이후 1년간 정부대응책을 세워놨기에 그나마 이번 코로나에서 이만큼이나 막을 수 있었다는 여론도 많이 있다. 정부에서 코로나에 반발 빠르게 대청하자는 의견과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자고 했었는데, 말만 앞선 것이 아쉽다. 항공 업계와 여행 업계 그리고 소상공인등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인해 심각한 경제 문제에 도달했다. 물론, 지난 3년간 지속된 복지 증가로 인해 너무나 힘든 대한민국의 경제에 이번 국회의원 선거 직전에 이렇게 코로나 사태까지 겹친 것은 이번 정부에게는 매우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정치 및 선거와 관계없이 우리는 오로지 확산을 막고, 오직 딱 한가지 환자에만 집중해야 할 것이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람의 생명과 바이러스가 사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뉴이슈는 대한민국이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