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 제3차 대 유행이 한풀 꺾이기 시작한 시점에 공연 타격을 가장 많이 입었던 래퍼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1세대 래퍼 양동근부터 신예 래퍼 빅나티까지 40여명의 래퍼들이 뭉쳐서 "격리해제"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수익금 전액을 방역에 기부 한다고 한다.  지난 1년간 한번도 공연을 하지 못한 래퍼들은 격리 해제의 염원을 담아 가사부터 비트까지 각자의 스타일에 맞추어서 뭉친 것인데, 코로나로 인한 직격탄을 제대로 받은 래퍼들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래퍼들은 방송이나 라디오등의 활동이 거의 없고 광고 모델로도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연은 생계에 직결될 수 밖에 없는데, 그 생계가 2020년 2월부터 단 한번도 힙합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러한 그들의 절실한 이 곳은 그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집콕해야만 하는 전 국민들의 염원이 함께 담겨 있어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ttps://youtu.be/DPuQYNzsdA8 (* 유트브에서 무료로 시청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