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프리다이빙)

 

2010년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한 다이빙 인구가 최근 SNS등을 통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빠르게 퍼지고 있다.
3040 세대들도 즐기고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이미 많은 인구에게 퍼져있지만,
프리다이빙은 최근 2030 세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레저 종목이다.
국내에서도 자격증을 받을수 있고 (잠실. 일산. 경기) 프리다이빙을 즐길수 있는 샵들이 동해 및 제주도에 많이 생기고 있어서, 프리다이빙읜 인기는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킨스쿠버와는 다르게 자격증을 받고 나면, 매번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비용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인기가 되고 있고, 해외 여행시에 프리다이빙을 한번씩 레저에 포함시키는 다이버들도 점점 증가 추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문섬이라는 곳이 프리다이버들의 좋은 포인트이기도 하다. 위 사진 역시 문섬에서의 2020년 1월 1일 다이빙 사진이다.
또한, 이미 4050 세대들에게까지 퍼져있는 스쿠버다이빙은 PADI등의 전문 업체에서, 많은 자격증 판매 논란이 있을만큼 세분화가 되어 있는데, LIVE ABROAD (리버보드)라는 코스는 수백만원에 이를 만큼 비용이 좀 비싼 변인 반면, 프리 다이빙은 20~30만원의 자격증 비용만 초기에 들어가고 추후에는 여행 비용에서 약간의 포인트비용만 포함되기 때문에, 2030세대들이 서핑을 즐기듯 즐길수 있어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