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는 정말 많은 관광지가 있다. 그중에 아직까지 유명하진 않지만, 유명세를 타고나면, 해외 여행보다 더 좋을 만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이곳은 네비게이션이나 포털에도 주소가 나오지 않는 곳이다. 왜냐하면, 최종 도착지가 차로 도착 할수가 없고,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섬처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배편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민이 개인 배를 가지고 데리러 나와야 하는 곳이다. 만약 이곳이 관광지로 개발되기만 한다면, 아마도 전세계에서 관광을 오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 우선, 이곳을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 - 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 - 이곳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 이동 2. 형제좌대 낚시터 -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 - 이곳에서 배를 타고 약 20분 이동 이렇게 가는 길은 좀 수월하지 않지만, 도착하고 나면 집에 가고 싶지 않을 만큼의 무릉도원이 펼쳐진다.  1986년 북한에서 금강산 댐을 건설하여 만약 금강산 댐을 일시에 개방하면 대한민국이 모두 물바다가 된다는 주장에 의해 전두환 대통령은 국민 성금을 모금하여 북한강 최북단 (DMZ)에 "평화의 댐"을 건설하고, 주민들을 이주 시키는 정책을 폈다. 당시 약 90 가구 정도의 주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약 10가구 정도의 주민만이 살고 있고, 나머지는 이후에 이주해온 외지인들이다. 그 외지인들은 별장처럼 파로호를 쓰고 있다.  그들은 모두 가가호호 배를 한대 이상씩 가지고 있고, 차량 역시 각 부분에 한대씩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파로호에는 수상 레져를 즐길수 있는 곳이 세곳 있고, 유람선이 평화의 댐까지 운항을 한다. 또한, 트래킹을 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산채 비빔밥과 닭백숙 집도 있고, 펜션도 몇개 있다.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 0 순위로 할 수 있을 만큼 무릉도원과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