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부터 대한민국 영화 산업은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2020년 1월 관객수는 1680만명을 넘었으나, 2월에는 700만명을 조금 넘었고, 3월에는 180만명으로 급감하였는데, 이후 1년동안 관객수는 큰 변화 없이 200만명을 넘지 못했다. 결국 2020년 대한민국 관객수는 6천만명도 되지 않았다. 2019년 관객수가 2억 2천만명을 넘었던 것에 비하여 절반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기약 없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넷플릭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2020년에 기록하였고, 최근 '승리호'라는 영화는 넷플릭스에 판권을 제작비 정도에 넘기기도 하였다. 그런데, 2021년 영화 관객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시작하였다. 2021년 1월 관객수는 170만명을 조금 넘겼는데, 2월 관객수는 2월 14일 현재 170만명을 돌파하였고, 200만명 이상 층분히 찍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영화 괜객수는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개봉되는 영화에도 큰 영향을 받을 텐데, 다음주부터 개봉되는 영화들이 대거 줄서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모든 사태를 불러일으킨 코로나 사태가 올해 2분기 부터는 조금씩 회복되고 하반기에는 완전히 극복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앞으로 CGV 주가는 어느정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진다.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 영화진흥위원회 전산통신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