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힙은 Mnet에서 방송했던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출신들이 모든 챠트를 점령하고 있다. 그렇게 Mnet은 대한민국 힙합의 시작이자 이제는 전부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 Mnet이 복병을 만났다. 물론, 모든 방송사와 모든 방송 채널의 복병이겠지만, 특히 엠넷에는 큰 타격이 되고 있는 유튜브이다. 특히, 그 유튜브 채널중에서 일명 "킬링벌스"라는 것이 있다. 레퍼들의 히트곡 중에서 훅이나 벌스들을 모아서 라이브로 래퍼가 직접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 "킬링벌스"이다. 채널은 [DF] Dingo Freestyle 이고, 국내 유명 래퍼들은 대부분 참석했다. 이제는 유명 래퍼들로 인정을 받으려면 킬링 벌스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동현 (빅나티) 킬링 벌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하루만에 조회수가 80만뷰을 넘었고,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다는 댓글이 1만개에 육박하게 되었고, 최고의 킬링벌스 2580만뷰를 1년만에 기록하고 있는 창모의 기록이 하루에 50만뷰였던 점에 비하면 유망한란 레퍼의 등장인 것은 맞는듯 하다. 
서성호 skytop20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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